인생계획 1. 추도사 써보기
2020. 1. 4.
책 '인생계획'의 단계를 따라 나만의 인생계획을 설립하려고 한다. 이번에는 그 첫 단계로 나의 장례식을 상상하여 추도사를 써봤다. 장례식을 상상하는 이유는 인생의 끝을 생각해서 나에게 가장 중요한 것이 무엇인지 알아보기 위해서이다. '세상을 떠났을 때 어떻게 기억되고 싶을까? 주변 사람들이 무슨 말을 했으면 좋을까?'라고 스스로 질문하면서 아래의 단계를 따르면 더 도움이 된다. 1. 나의 장례식에 참석했으면 하는 사람들. 나의 가족(부모님, 동생, 부인, 자식들), 친구들, 직장 사람들, 일반인 2. 각각의 집단에게 어떻게 기억되고자 하는지 묘사하기. 나는 나의 가족으로부터 일과 가정의 균형을 잘 유지한 사람으로 기억되고 싶다. 부모님과 동생으로부터는 걱정시키지 않고 듬직한 아들과 오빠로 기억되고 싶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