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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상 이야기/이것저것 리뷰

서울에서 우버를 이용하기! 프로모션 코드 이용해서 공짜로 택시타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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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버 광고아님)

이틀 전 아이패드를 픽업하기 위해서

가로수길에 있는 애플 매장을 방문했다.

 

 

 

 

 

 

차를 가져갔으면 좋았겠지만

내 차가 있지도 않다..ㅎㅎㅋㅋㅋㅋ

 

그래서 대중교통을 이용했어야 했는데

요즘 코로나가 점점 더 심각해지는 상황이라

대중교통을 이용하기엔 좀 부담이 되었다.

 

 

 

그래서 택시를 이용했는데,

예전에 가입해둔 우버에서

계속 프로모션 코드를 포함한 메일을

보내온 것이 기억이 났다.

 

메일을 찾아서 확인해보니

다음과 같이

프로모션 기간동안

1만원씩 3장의 쿠폰을 준다는 것이다.

 

 

 

 

이번 뿐만 아니라

거의 작년 가을부터

약 2주에 한 번씩 내 메일로 계속

우버 프로모션 코드를 보내왔다.

 

뭔가 한 번 사용하면 다음부턴

우버가 프로모션 코드를 안보내줄 것 같아서

 

사용할 기회를 호시탐탐 노리고 있다가

이번에 사용하게 된 것이다.

 

프로모션 기간동안

만 원씩 총 세 번 할인이니

평소 택시비를 만 원 넘게 낸 적이 없는 나로써는

정말 큰 프로모션이었다.

택시를 세 번 공짜로 탈 수 있는 것이었다!

 

 

아무튼 프로모션 이야기는 이쯤 하고

 

(프로모션 코드는 3월4일까진 댓글 남겨주시면 알려드립니다.

3월 4일 이후로는 코드가 바뀌기 때문에 잘 모르겠어요ㅠㅠ

가입할 때 추천인 적으면 만 원 할인 쿠폰 주는 것 같고,

가입하면 프로모션 코드가 메일로 날라올 것 같아요!

제 추천인 코드는 맨 밑에 알려드릴게요.)

 

 

우버 사용 후기를 적도록 하겠다.

 

사실 우버라고 해서 우버 전용 기사로

생각한 적도 있었는데,

 

그렇게 운영하기도 하지만

카카오택시처럼 택시 기사님들께

콜을 넣어주는 방식도 있다.

 

잘은 모르지만,

내가 출발지랑 목적지를 입력하고 배차를 신청하면

내 주변에서 제일 가까운 우버 택시 기사님을

강제 배차시킨다고 한다.

 

그래서 택시 기사님들은

손님을 태우기 전까지는

손님의 목적지를 모른다.

 

손님의 목적지를 보고

가려받지 못하게 하는 것이다.

 

 

 

 

이렇게 교대역 앞에서 가로수길 애플매장까지

우버 택시를 이용해서 이동했다.

 

 

 

 

픽업장소를 지정해주면 주변에서 가까운 택시가 바로 온다.

 

 

 

택시에 탑승하면 실시간으로

내 위치가 지도에 표시된다.

 

추가로 "여정상태공유"를 누르면

내 위치를 친구들한테 실시간으로 알려준다.

 

 

 

애플 가로수길 매장에 안전하게 도착했고

미터기는 6500원이 나왔지만

내가 낸 요금은 0원이었다ㅎㅎ

우버짱~ㅋㅋㅋㅋㅋ

 

그 과정을 좀 자세하게 적자면,

도착시 미터기 요금을 기사님이

기사님 폰의 우버 앱에 기입한다.

 

그러면 우버 앱에서 최종적으로 손님한테 받아야하는

돈을 알려주는데, 나는 프로모션 코드를 넣었기 때문에

바로 내리셔도 된다고 했다.

 

 

 

가로수길 가서 아이패드를 픽업한 뒤에

다음 약속 갈 때도 우버 택시 이용~!!

 

 

마지막으로 제 프로모션 코드를 적어두겠습니다.

그냥 가입해도 되지만 추천인 넣고 가입하면

10000원 할인 쿠폰을 준다고 합니다.

https://www.uber.com/invite/y81iv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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