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선글라스] 베디베로 선글라스 내돈내산 리뷰 (인천공항 면세점, 여름쿨톤라이트)

안녕하세요~
지난 번 포스팅을 보신 분들을 아시겠지만, 제가 호주로 출국하던 날 인천공항 면세점에서 호주 생활 필수품!! 선글라스를 샀습니다! 호주에 온지 일주일 정도 지났는데, 거의 하루도 빠짐없이 매일매일 쓰고 있어요~ 햇빛이 너무 심각하게 쨍쨍하거든요ㅠㅠ 그래도 예쁜 선글라스 쓸 때마다 기분이 좋기 때문에,,, 행복한 마음으로 리뷰를 해보려 합니다ㅎㅎ
내돈내산 리뷰입니다!!!! 광고 아님... 광고 주세요...(?)ㅋㅋㅋㅋ

(지난 번 포스팅이 궁금하신 분들은! 아래를 클릭해주세요!ㅎㅎ)

[혼자서 Sydney] 아시아나 OZ601 타고 시드니 가기(셀프체크인, 초과수하물, 면세점, Smart gate)

 

출국장을 나오면 보이는 전광판! 저는 비행기 타는 곳이 40번대였어서, 12-50번 쪽으로 쭉 걸어갔습니다ㅎㅎ

가는 길에 보인 루이비통 조형물...! 저도 언젠가.. 루이비통 하나 품에 겟하는 날이 오겠죠..ㅋㅋㅋㅋㅋ
이런 명품 매장들을 살짝 지나치면 향수, 화장품, 술, 담배 등을 파는 곳들이 계~~속 나와요ㅎㅎ 그 중에 선글라스들을 모아두고 파는 곳들도 아주 여러 곳에 계속 있답니다!
선글라스 매장에 가서 여러 선글라스를 껴봤는데요, 친절하신 매장 직원분이 이것 저것 많이 골라주셨지만,,, 찰떡 선글라스를 찾지 못했었죠ㅠㅠ 그러다가!!!! 또 하나의 선글라스를 추천해주신 직원분!!!
저는... 이 선글라스다!!!하고 바로 데려왔답니다ㅎㅎ 바로 베디베로 선글라스예요! (VVBA05/BEG)
정가는 235,000원인데, 면세가+신라면세점 할인혜택으로 152,833원에 샀어요! 제 예산에도 딱 맞는 선글라스였답니다!
면세가가 아니어도 네이버 검색해보니 17만원대에 사실 수 있을 것 같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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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 그럼! 선글라스 소개를 시작하겠습니다!

베디베로의 안경집은 요런 파란 안경집입니다ㅎㅎ 동글동글 귀엽게 생겼어요!

구성품은 위 사진과 같아요! 안경집 안에 보증서 카드 & 선글라스가 담긴 주머니가 있어요.
저 주머니는 안경닦이 재질로 되어있어서, 안경알을 닦을 때 쓰면 된다고 해요~ 주머니 역할 + 안경닦이 역할을 함께 해서 가지고 다니기 간편하고, 안경집 안에 넣고 다닐 때, 안경알이 긁힐 염려가 적어서 좋은 것 같아요~

주머니에서 선글라스를 꺼내면~ 바로 이렇게 예쁜 선글라스가 나옵니다ㅎㅎ
안경알 크기는 크지도 작지도 않아서 얼굴이 작아보이게 만들어주고, 색상은 브라운~베이지 그라데이션으로 되어있어요!
저는 여름 쿨톤 라이트인데요, 제 퍼스널컬러에 잘 어울렸어요~ 선글라스 보는 사람들마다 잘어울린다고! 해줬습니다ㅎㅎ

선글라스의 왼쪽 눈을 담당?하는 알에는 VEDI VERO라고 각인이 새겨져 있어요~
앞을 보는 데는 전혀 방해가 되지 않으니 걱정하지 않으셔도 됩니다ㅎㅎ

안경 다리에도 VEDI VERO 각인이 새겨져 있어요ㅎㅎ
안경 다리는 금색으로 되어있고, 고급진 느낌을 주는 것 같아요~ 안경알 색깔과 찰떡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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추가로, 착용감도 매우 좋았어요! 콧등에 딱 안착되어서 편했고, 선글라스가 무겁지 않아서 오래 쓰고 있어도 코가 아프거나 하지 않았습니다ㅎㅎ
적당한 가격대의 예쁜 선글라스를 찾으시는 분들! 베디베로 선글라스 착용해보세요~!
이상! 내돈내산 선글라스 리뷰였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