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블로그를 시작한지
꽉 채워 10달
하루도 빠짐없이
주식확인하듯
구글 애드센스 어플을 열고
밑으로 스와이프만 몇 번
하루에 3달러도 번 날도 있는 반면
보통의 날들은 1달러도 벅찼다.
그렇게 티끌모아
100달러라는 큰 벽을 넘었다.
블로그로, 특히 티스토리로
수익을 내려는 사람들은
구글 애드센스를 이용한다.
그들에게 100달러는 큰 의미이다.
사실 대학원 들어오고부터
최근 4달정도 글을 거의 못올렸다.
그럼에도 이전에 써놓았던 양질의 글들이
꾸준히 사람들을 유입시켰고
하루 방문자 50-100명 정도 찍혔다.
확실히 나처럼
글 재주가 뛰어나지 않은 사람들에게는
시간이 없는데 시간을 쪼개면서
글을 쓴다는 것은 부담이 맞다.
마치 운동을 가야하는데
가기 싫은 것처럼.
그래도 이렇게 내 글을 통해
소소하게나마 용돈벌이를 할 수 있다는게
행복한 일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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